LGU+ 데이팅 서비스 ‘하트트래블’ 내년 분사

입력 2023-12-07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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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사내벤처팀 D사내벤처TF의 데이팅 서비스 ‘하트트래블’이 홈페이지 오픈 6개월 만에 매칭률 48%, 가입자 880여 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D사내벤처TF는 케미컴퍼니라는 이름으로 내년 상반기 분사에 나설 예정이다. 하트트래블은 카메라 없이 진행되는 연애 프로그램 콘셉트로, 한 기수 당 남녀 총 12명을 선발해 1박 2일간의 여행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분사를 앞두고 서비스 고도화와 운영 규모 확대에 돌입했으며, 현재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프로그램 신청을 받는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별도 앱 출시도 준비 중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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