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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경산시, 경산경찰서, 경산보건소, 경산교육지원청, 군부대(국군대구병원, 제7516부대 2대대, 제6315부대, 제8919부대), 한국전력공사, 대성에너지, 경산중앙병원, 세명병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재난 발생시 긴급구조관련기관의 상호협력 공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 2023년 주요 소방활동 및 실적 ▲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개념 ▲ 긴급대응협력관 운영에 대한 사항 ▲ 재난현장 지휘체계의 변화 ▲ 재난대응 협력에 관한 사항 토의 순으로 진했됐다.
박기형 서장은 “이번 긴급대응협력관 회의를 통해 유관기관 간 통합체계의 효율적인 운영을 확립해 재난발생시 신속한 긴급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경산)|강영진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