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무진의 김해에서 팬들과 만났다.
이무진은 지난 9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2023-2024 이무진 전국투어 콘서트 ‘별책부록’ 김해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무진은 올해 초 개최된 첫 전국투어 ‘별책부록’에 이어 지난달부터 두 번째 전국투어에 돌입, 지난달 25일 대구를 시작으로 지난 2일 전주, 지난 9일 김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값진 시간을 선사했다.
이무진은 ‘신호등’, ‘잠깐 시간 될까’, ‘눈이 오잖아’ 등 대표적인 히트곡 무대는 물론, 이무진의 독보적인 매력이 담긴 고퀄리티 무대로 다양한 테마가 있는 셋 리스트를 완성했다.
이무진은 120분간의 러닝타임을 오로지 목소리와 짙은 감성으로 가득 채우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과시, 실력파 솔로 아티스트이자 라이브 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위트 있는 말솜씨와 진솔한 이야기가 돋보이는 토크 타임도 공연의 관전 포인트였다.
이무진의 두 번째 전국투어 ‘별책부록’은 오는 16일 고양, 24일 서울, 30일과 31일 안양, 2024년 1월 13일 부산 공연을 확정했다. 현재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2023-2024 이무진 전국투어 콘서트 ‘별책부록’ 고양 공연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개최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이무진은 지난 9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2023-2024 이무진 전국투어 콘서트 ‘별책부록’ 김해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무진은 올해 초 개최된 첫 전국투어 ‘별책부록’에 이어 지난달부터 두 번째 전국투어에 돌입, 지난달 25일 대구를 시작으로 지난 2일 전주, 지난 9일 김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값진 시간을 선사했다.
이무진은 ‘신호등’, ‘잠깐 시간 될까’, ‘눈이 오잖아’ 등 대표적인 히트곡 무대는 물론, 이무진의 독보적인 매력이 담긴 고퀄리티 무대로 다양한 테마가 있는 셋 리스트를 완성했다.
이무진은 120분간의 러닝타임을 오로지 목소리와 짙은 감성으로 가득 채우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과시, 실력파 솔로 아티스트이자 라이브 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위트 있는 말솜씨와 진솔한 이야기가 돋보이는 토크 타임도 공연의 관전 포인트였다.
이무진의 두 번째 전국투어 ‘별책부록’은 오는 16일 고양, 24일 서울, 30일과 31일 안양, 2024년 1월 13일 부산 공연을 확정했다. 현재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2023-2024 이무진 전국투어 콘서트 ‘별책부록’ 고양 공연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개최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