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X박소담 치명적인 케미…싱크로율 미쳤네 [화보]
배우 서인국과 박소담이 함께한 패션 매거진 엘르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티빙 오리지널 ‘이재, 곧 죽습니다’로 조우한 두 사람의 서늘한 케미스트리를 담았다. 촬영 현장에서 서인국과 박소담은 친근하게 대화하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이재가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 12번의 죽음이라는 형벌을 내리는 ‘죽음’을 연기한 박소담은 “꼭 한번 해보고 싶은 장르였다. 글로 읽었을 때 그려지지 않는 부분이 후반 작업을 통해 어떻게 완성될지 끊임없이 상상하면서 찍을 수 있는 점이 어려우면서도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재’를 맡은 서인국은 “개인적으로 타임루프물을 굉장히 좋아한다. 배우로서 이런 새로운 흐름이 반갑고 참여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서로의 역할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서인국은 “소담이는 원작의 인물과 닮은 걸 떠나서 웹툰과 드라마의 죽음은 따로 존재한다는 생각이 들 만큼 분위기를 뛰어 넘었다”고 말했다. 박소담은 이재 역의 서인국에 대해 “첫 리딩 날 오빠가 신기해서 계속 쳐다봤다. 상상 속에 있던 이재 자체였기 때문. 나는 아직 저만큼 준비를 못했는데 저 사람은 언제 저렇게 준비했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전했다.
서인국과 박소담의 화보는 엘르 12월호와 엘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서인국과 박소담이 함께한 패션 매거진 엘르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티빙 오리지널 ‘이재, 곧 죽습니다’로 조우한 두 사람의 서늘한 케미스트리를 담았다. 촬영 현장에서 서인국과 박소담은 친근하게 대화하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이재가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 12번의 죽음이라는 형벌을 내리는 ‘죽음’을 연기한 박소담은 “꼭 한번 해보고 싶은 장르였다. 글로 읽었을 때 그려지지 않는 부분이 후반 작업을 통해 어떻게 완성될지 끊임없이 상상하면서 찍을 수 있는 점이 어려우면서도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재’를 맡은 서인국은 “개인적으로 타임루프물을 굉장히 좋아한다. 배우로서 이런 새로운 흐름이 반갑고 참여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서로의 역할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서인국은 “소담이는 원작의 인물과 닮은 걸 떠나서 웹툰과 드라마의 죽음은 따로 존재한다는 생각이 들 만큼 분위기를 뛰어 넘었다”고 말했다. 박소담은 이재 역의 서인국에 대해 “첫 리딩 날 오빠가 신기해서 계속 쳐다봤다. 상상 속에 있던 이재 자체였기 때문. 나는 아직 저만큼 준비를 못했는데 저 사람은 언제 저렇게 준비했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전했다.
서인국과 박소담의 화보는 엘르 12월호와 엘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