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곡 'BATTER UP'의 새로운 고퀄리티 퍼포먼스 영상을 선보인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6일 0시 스타디움 무대를 테마로 한 베이비몬스터의 라이브 콘텐츠를 공개한다. 이를 알리는 포스터에는 스타디움 야구 경기장을 연상케 하는 부채꼴 문양, 그 가운데 스타일리하게 교차된 베이비몬스터의 이름이 담겼다.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BATTER UP' 로고로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는 지난달 27일 디지털 싱글 'BATTER UP'을 발표했다. 이 곡은 데뷔와 동시에 아이튠즈 누적 21개국 송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월드와이드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고,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서도 각각 101위, 49위에 안착했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서는 열흘 만에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해 역대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