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가 프랑스 파리를 즐기는 방법

입력 2023-12-15 2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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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가 프랑스 파리를 즐기는 방법

그룹 트레저가 프랑스 파리에서 글로벌 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공유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트레저 공식 SNS를 통해 '트레저맵' 시즌3 75화를 선보였다. 오전 팀과 오후 팀으로 나뉜 트레저 멤버들이 각자의 취향대로 프랑스 파리 투어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요가 수업을 위해 에펠탑이 보이는 샹드마르스 공원을 찾은 오전 팀은 눈 앞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겼다. 이들은 고난도 동작까지 척척 소화하며 마지막까지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했다.

간식을 준비해 뒤늦게 합류한 준규까지 오전 팀 멤버가 모두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감성 가득한 피크닉이 이어졌다. 현지식 브런치를 즐긴 멤버들은 파리 시청 앞에서 'B.O.M.B' 챌린지 등 숏폼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관광 모드를 택한 오후 팀은 제일 먼저 퐁네프 다리로 향했다. 파리의 낭만적 분위기에 한껏 취한 이들은 최현석의 주도하에 본격적인 투어에 나섰다. 레스토랑으로 발걸음을 옮긴 오후 팀은 하루토가 공부해 온 프랑스식 테이블 매너에 따라 저녁 식사를 즐겼다.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대망의 에펠탑. 아름다운 야경에 흠뻑 취한 멤버들은 이내 트레저메이커(팬덤명)를 위한 사진과 영상을 남기는 등 넘치는 팬사랑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트레저는 오늘(15일)부터 오는 12월 1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23 TREASURE CONCERT [REBOOT] I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약 1년 만의 국내 콘서트이자 트레저메이커(팬덤명)와 함께 장식하는 2023년 피날레 공연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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