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빗썸을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모집 대상은 국내에 거주하며 가상자산 및 주식 플랫폼에 투자 경험이 있는 대학생(휴학생 포함) 총 20명이다. 빗썸 거래소 이용 경험이 있거나 마케팅·광고, 앱 개발 관련 학과에 재학 혹은 관련 활동 경력이 있으면 가산점을 제공한다.
선발자는 내년 1월 2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3개월 간 거래소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거래소 서비스와 기업 소개 등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한다. 제작 콘텐츠는 자사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다.
또 매월 활동비를 비롯해 명함과 단체복 등이 담긴 웰컴 키트, 빗썸 거래소 체험을 위한 소정의 비용을 지급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상금은 물론, 체험형 인턴 및 빗썸 엠버서더 기회를 준다.
회사 측은 “대학생 서포터즈의 참신한 활동을 통해 빗썸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시각에서 빗썸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