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전경. 사진제공ㅣ증평군청
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증평읍 장뜰시장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술자리는 되도록 피하기 △남에게 술을 강요하지 않기 △원샷 하지 않기 △폭탄주 마시지 않기 △음주 후 3일은 금주하기 등 절주 실천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또 흡연자의 금연 촉진을 위한 금연 클리닉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조미정 소장은 “코로나19로 주춤했던 모임이 이번 연말을 맞아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금연 및 절주 문화가 확산돼 군민들께서 건강하고 안전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증평)|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