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3/12/22/122744341.1.jpg)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울시리즈의 티켓 구하기가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오타니 쇼헤이(29)에 이어 야마모토 요시노부(25)의 데뷔전도 고척 스카이돔이 될 전망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22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와 야마모토가 12년-3억 25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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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와 치열한 경쟁을 펼친 뉴욕 양키스는 3억 달러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 팀의 제시 조건은 2500만 달러의 비교적 큰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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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번 계약으로 오는 3월 20일과 2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인 서울시리즈는 더욱 높은 인기를 누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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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앞서 오타니는 팔꿈치 수술에도 서울시리즈에 지명타자로 나서는 것에 문제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시리즈에는 투타에서 최고의 선수가 모두 출전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