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이화의료아카데미에서 진행된 리엔장의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7개 지점과 태국 및 일본의 해외지점, 유픽의원 등 총 35명의 의료진이 참석하여 미용시술과 관련하여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얼굴의 해부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이론교육과 핸즈온 실습 및 피부 구조물을 확인하는 ‘2023 JETEMA ACADEMIC MEETING(이하 JAM) 카데바 워크숍’도 진행되었다. 이번 카테바 워크숍은 에스테틱 전문 바이오기업 제테마가 함께했다.
김재우 리엔장의원 명동점 원장은 카데바 워크숍에 강연자로 참석해 필러를 단순히 볼륨을 위한 시술이 아닌 볼륨 리프팅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히알루론산 필러는 리프팅 개념에서도 접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필러는 시술 부위마다 어떠한 장비로 얼마나 주입하는가에 따라 환자의 만족도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시술부위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위해 시술자의 섬세한 테크닉과 피부층에 따른 심도 있는 이해도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수진 스포츠동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