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통 큰 세일”…신세계, ‘2024 DAY1’ 실시

입력 2023-12-29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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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서울 용산점에서 ‘2024 DAY1(데이원)’을 소개하고 있는 모델들.  사진제공|신세계

이마트 서울 용산점에서 ‘2024 DAY1(데이원)’을 소개하고 있는 모델들. 사진제공|신세계

그룹사 총출동…대규모 할인 혜택
신세계가 30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온·오프라인 그룹사 통합 행사인 ‘2024 DAY1(데이원)’을 연다.

새해 초부터 고객에게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통합 행사로, 이번이 3회차다. ‘생활밀착형 세일’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고객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에브리데이, 이마트24 등 오프라인 장보기 주요 채널이 나섰다. 대표적으로 이마트는 30일부터 1월 1일까지 신선, 가공 주요 상품들을 대상으로 할인을 진행한다. 또 G마켓, SSG닷컴, W컨셉 등 온라인 계열사 역시 생활필수품 중심의 카테고리 행사와 동시에 대규모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생활밀착형을 강조한 것은 어려운 경기 상황과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며 소비자에게 가중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새해부터 확실히 낮추겠다는 목적에서 비롯됐다. 회사 측은 “새해를 맞아 고객이 꼭 필요한 상품을 알뜰하게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DAY1 행사를 시작으로 2024년에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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