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과의 새해 인사회’ 접수된 건의사항 현장서 직접 확인
최기문 영천시장은 13일 설 연휴가 끝난 직후 첫 행보로 ‘주민과의 새해 인사회’를 통해 청취한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어떻게 이뤄지는지 확인에 나섰다.최 시장은 이날 관련 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화산면 당지2리 리도201호선 낙석방지책 설치’ 등 3개의 건의사항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파악했다.
또한 민원인과 직접 대면해 다시한번 요구사항을 듣고 관련 부서에 신속한 조치를 지시했다.
최기문 시장은 “현장 방문을 시민들과 진정으로 공감되고 신속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소통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이와는 별도로 지난 8일에도 중앙동 시내버스 노선 신설 건에 대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영천ㅣ강영진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