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남양주·갑구 조응천 후보 개혁신당 선거사무실 개소식.

16일 남양주·갑구 조응천 후보 개혁신당 선거사무실 개소식.


개혁신당 김종인 공관위원장은 ‘이번 선거에서 개혁신당의 의석목표는 20석’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으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주호주대사로 출국을 하려는 것을 비난
이준석 대표 등 개혁신당 지도부는 16일 남양주, 구리에 총선 출마하는 후보 지원에 나섰다.

특히 조응천 후보 개소식에는 이준석 대표, 김종인 공관위원장, 양형자 원내대표, 김용남 정책의장, 양정숙, 이원욱 의원이 참석했다.
16일 남양주·을구 안만규 후보 개혁신당 선거사무실 개소식.

16일 남양주·을구 안만규 후보 개혁신당 선거사무실 개소식.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남양주·갑 조응천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등 행사에서 “국방부 장관을 지낸 3성 장군이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주호주 대사 임명과 출국 논란”에 이 대사를 호주로 보낸다는 것은 문제“라고 말했다.

16일 남양주·병구 정재준 후보 개혁신당 선거사무실 개소식.

16일 남양주·병구 정재준 후보 개혁신당 선거사무실 개소식.



이 대표는 “현재는 윤 대통령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강성해 보이지만, 다 보름달이다. 시간이 지나면 갈수록 무조건 작아진다”며 이준석은 “개혁신당과 보름달같이 서서히 차오르는 초승달 같은 존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16일 구리시 김구영 선거사무실 개혁신당 개소식.

16일 구리시 김구영 선거사무실 개혁신당 개소식.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은 조응천 개혁신당 개소식에서 “여·야 정당이 20년간 집권했지만, 우리 사회의 양극화 문제는 더욱 심해졌다. 그 결과 출산율 저하 등 사회적 문제가 발생해 희망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16일 구리시 김구영 선거사무실 개혁신당 개소식.

16일 구리시 김구영 선거사무실 개혁신당 개소식.


스포츠동아(남양주·구리)|고성철 기자 localk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