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11년 차를 맞은 올영세일은 1년에 네 번(3, 6, 9, 12월) 열리는 CJ올리브영의 대표 정기 세일 행사다. 이번에는 바캉스와 여름휴가 등으로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것을 고려해 여름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서머특가’를 도입했다. 무더위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선케어·바디케어 상품을 특가에 제안한다. 또 헤어와 바디 피부도 얼굴 피부처럼 중요하게 가꾸고 관리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헤어케어 및 제모·데오드란트 상품 등을 마련했다.
올영세일만의 차별화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매일 다른 특가 상품을 추가 할인 가격에 판매하는 ‘오늘의 특가’, 눈여겨 볼만한 신상품이나 신규 브랜드를 제안하는 ‘신상특가’ 등이 대표적이다. 매일 특정 브랜드의 상품을 추가 할인하는 온라인 전용 프로모션 ‘오늘의 브랜드’도 신설했다. 매일 오후 8시 진행하는 ‘올영라이브’에서는 ‘오늘의 브랜드’ 상품을 라이브 특가로 구매 가능하다.
회사 측은 “올영세일을 기다려준 고객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여름 시즌에 필요한 제품을 한 자리에 모아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인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