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가 FC 바이에른 선수들과 함께할 플레이어 에스코트를 선발한다.
사진제공|아우디코리아](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4/06/03/125246442.2.jpg)
아우디 코리아가 FC 바이에른 선수들과 함께할 플레이어 에스코트를 선발한다. 사진제공|아우디코리아
FC 바이에른은 8월 ‘아우디 써머투어 2024’를 통해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아우디 써머투어’는 FC 바이에른이 파트너사인 아우디와 함께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프리시즌 마케팅 투어 겸 전지훈련이다. 8월 3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FC 바이에른의 내한 친선 경기에서 FC 바이에른은 손흥민이 활약하고 있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 구단 토트넘 홋스퍼와 맞붙을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총 8명의 플레이어 에스코트를 선발할 예정이며, 지원 대상은 만 6세에서 만10세 사이, 신장 110cm이상 130cm 미만의 어린이면 응모 가능하다. 플레이어 에스코트는 12일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인터뷰를 거쳐 최종 합격자는 6월말 개별 통보 예정이다. 선발된 플레이어 에스코트는 보호자 1인과 함께 현장에서의 경기 관람은 물론, FC 바이에른 팀의 축구 선수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는 기회를 갖게 된다.
플레이어 에스코트 지원 방법은 아우디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다. 자녀의 사진과 지원 동기를 기재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게시물을 기준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