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칸타빌 정선, 관광 지원 호재 힘입어 계약률 ‘고공행진’

입력 2024-06-05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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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성HS, 대원칸타빌 정선 지역 활성화 호재로 인해 높은 계약률 기록
강원도 정선 지역의 다양한 관광 활성화 정책 지원 호재로 인해 강원지역 초대형 생활숙박시설 대원칸타빌 정선의 계약률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지난 5월 15일(수), 부동산 방송 전문 기획사 태성HS가 홈쇼핑 생방송을 통해서 특별 분양 생방송을 실시한 대원칸타빌 정선은 강원도 K-투어리즘 핫플레이스로서 다방면의 정책 지원 소식과 함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콜상담 진행 건수가 앞선 홈쇼핑 방송의 상담 건수 대비 35% 이상 증가했다.

특히 높은 상담건수뿐만 아니라 상담이 실제 계약으로 연결되는 실계약률에 있어서 60%를 상회하는 성공률을 거두며 정식 준공 발표를 앞둔 시점에서 완판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 있어서 오피스텔, 생활숙박시설 분양 거래가 전반적으로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거둔 이례적인 성과이기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대원칸타빌 정선은 지상 15층, 지하2층으로 1190객실을 갖춘 강원도 최대 규모 생활숙박시설이다. 정선 지역은 하이원 리조트를 중심으로 골프CC는 물론 스키장, 워터파크 등 비수기가 없는 천해의 관광 요충지의 강점을 갖추고 있다. 더욱이 올해 정선군은 요식업계의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 MOU를 맺으며 대규모 외식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지자체와 기업이 손잡고 공격적인 관광 활성화 카드를 꺼내 들면서 부동산 투자 시장에서 강원도 정선 지역이 다시 한번 핫플레이스로서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코비드19가 완전종식되는 올해 여름부터 K컬처를 즐기기 위한 외국인 관광객까지 강원도 지역으로 대거 방문이 예상되기 때문에 강원도지역 관광객 유치는 2023년 1천만 관광객을 넘어서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이다.

대원칸타빌 정선 홈쇼핑 분양방송을 주관하는 태성에이치에스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강원도 현지 방문 예정 관광 수요 대비 1~2인실 소규모 숙박시설은 상대적으로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설명하며 “외식산업단지 조성과 관광 사업 관련 전문직 종사자들이 거주할 공간 역시 공급이 시급한 현실이기에 앞으로 대규모 생활숙박시설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대원칸타빌 홈쇼핑 특별 분양방송은 6월12일(수) 오후 10시45분부터 생방송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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