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10일, 도청에서 특별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지사와 한국불교 태고종 사회복지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불교계에서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한 물품이 전달됐다.
한국불교 태고종 사회복지재단은 720만 원 상당의 라면 500상자를 충남도에 기증했다. 이 물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푸드뱅크에 전달돼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달식은 충남도와 불교계가 힘을 모아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이번 기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충남도와 불교계의 협력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인다.
김태흠 지사는 “종교계의 나눔 정신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충남|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한국불교 태고종 사회복지재단은 720만 원 상당의 라면 500상자를 충남도에 기증했다. 이 물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푸드뱅크에 전달돼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청 전경. 사진제공|충남도청](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4/06/10/125351984.1.png)
충남도청 전경. 사진제공|충남도청
이번 전달식은 충남도와 불교계가 힘을 모아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이번 기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충남도와 불교계의 협력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인다.
김태흠 지사는 “종교계의 나눔 정신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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