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과 ‘상구’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의 주인공 이성민과 이희준이 '최강야구' 출격을 예고하며 본격적인 홍보 활동 시작을 알려 시선을 모은다.
영화 '핸섬가이즈'의 본격적인 홍보 활동의 첫 번째 무대는 매주 월요일 밤, 프로야구팀에 대적하는 ‘최강 몬스터즈’의 활약으로 야구 팬들을 잠 못 들게 하는 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다. 이성민과 이희준은 평소 프로그램의 팬임을 자처한 바, 찐팬인 두 사람의 이번 '최강야구' 출연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이희준은 과거 인터뷰를 통해 '최강야구'를 보며 긴 분장 시간을 버텼다고 전한 만큼, 성덕의 활약에 궁금증을 더한다. 무엇보다 ‘최강 몬스터즈’의 유니폼을 입고 마이크를 쥔 두 사람의 모습과 함께 이성민은 ‘06 재필’, 이희준은 ‘26 상구’와 같이 등 번호가 새겨진 모습이 함께 공개되어 영화 밖에서도 계속되는 핸섬한 케미에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성민, 이희준은 ‘최강 몬스터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스페셜 이벤트에도 참여했고, 이들의 활약은 6월 10일(월) 바로 오늘 밤 10시 30분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성민과 이희준의 '최강야구' 출격을 알린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는 6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