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편안재활의학과의원, 무릎 수술 후 재활 환자 1000례 달성

입력 2024-06-17 11: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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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ㅣ더편안재활의학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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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편안재활의학과의원은 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 입원 재활 치료 누적 환자 총 1,0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2021년 4월 재활의학과를 개원한 이후 2024년 5월까지 조사된 통계를 기반하는 자료로 수술 후 재활클리닉과 입원실 운영을 통해 성장을 이루어 왔다. 특히 2024년 3월에는 무릎 수술 후 재활클리닉을 확대·개편하고, 체계적인 4단계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총 1000례 돌파라는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윤태상 대표원장은 “총 1000례를 달성하기까지 협력해준 의료진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무릎 수술 후 재활클리닉에 필요한 의료 장비와 전문인력을 지속해서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무릎 수술 후 재활치료 환경을 더욱 개선하기 위해 전용 센터 개소를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편안재활의학과의원은 재활치료에 관해 끊임없는 연구를 이어오고 있는 서울대학교 스포츠재활 박사 출신인 윤태상 원장이 이끄는 곳으로,  무릎 수술 후 재활치료를 위해 입원하는 전원의뢰기관 환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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