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일상과 일탈’ 주제… 개막작 ‘맛있는 영화’
푸드 테라스, 주주클럽 등 다양한 부대행사 진행
2024 부산푸드필름페스타 공식 포스터. (사진제공=부산시)

2024 부산푸드필름페스타 공식 포스터.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가 오는 28~30일 3일간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영화·미식 문화 대표 축제인 ‘2024 부산푸드필름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개막작은 3명의 감독이 제작한 옴니버스 영화 ‘맛있는 영화’가 선정됐다. 음식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는 인물들을 바라보며 음식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다.

올해 부산푸드필름페스타는 ‘쌀, 일상과 일탈’을 주제로 ▲쌀: 일상 ▲쌀: 일탈 ▲BFFF 초이스 무비다이닝 등 3개 영화 부문으로 나눠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를 선보인다.

또한 영화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올해 주제인 쌀과 관련해 쿡!톡!, 푸드테라스, 주주클럽을 운영한다.

‘푸드살롱’에서는 ‘일상으로써의 쌀’과 ‘쌀의 일탈’을 주제로 전문가들과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푸드 콘텐츠 토크가 준비돼 있다.

야외 공간에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푸드존’에서는 트랜디한 푸드트럭과 이색적인 음식점들의 팝업 스토어가 운영되며 영화와 공연을 보며 자유롭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야외광장 이벤트로 ‘포트럭(Pot-luck) 테이블’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선보인다.

지난 2022년도부터 운영된 테마존에서는 당해 주제인 쌀에 맞춰 쌀, 반찬, 쌀로 만든 술, 쌀로 만든 제품 등을 전시한 다양한 종류의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쿡!톡!, 푸드테라스. 주주클럽 등 일부 프로그램은 유료로 진행되며 개막식과 야외 상영은 무료로 진행된다. 유료 프로그램의 티켓은 오는 18일부터 부산푸드필름페스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심재민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단순한 영화제를 넘어 음식과 문화를 통해 사람을 연결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이번 부산푸드필름페스타에서 부산의 아름다움과 맛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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