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예방단 60명 배치 재난 대비 ‘총력’
산사태 예방·응급 복구 활동 등 수행
산사태현장예방단이 산사태 취약지역에서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시)

산사태현장예방단이 산사태 취약지역에서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가 여름철 산사태 대응 태세 강화를 위해 서구 등 15개 구·군과 함께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산사태취약지역 386곳에 대한 전수 점검을 완료했으며 산사태취약지역 대피소 정비·주민 홍보를 실시하는 등 산사태 예방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산사태현장예방단’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산사태 발생에 대비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시설물 점검, 정보 수집, 순찰·주민 대피 안내 등의 역할을 맡는다.

주요 활동으로는 ▲산사태의 예방·응급 복구 활동 ▲사방댐 등 사방 시설물의 점검·관리 ▲산사태취약지역 조사·관리지원 ▲산사태 예방 대책 수립 위한 기초 정보 수집 ▲산사태 위험 예·경보 발령 시 취약지역 순찰·주민 대피 안내 ▲산사태 예방·복구 지역주민 교육·홍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지난 4~5월 산사태현장예방단 선발을 완료하고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총 60명을 배치해 여름철 재난 대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안철수 시 푸른도시국장은 “여름철 산사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집중호우 시 재난 상황에 귀 기울여 산사태 우려 지역 주민의 사전 대피 등이 이뤄지도록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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