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지역복지 공모사업 12개 기관 선정

입력 2024-06-20 14: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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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지역복지사업 공모에 선정된 12개 기관 관계자들이 수상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달서구

대구 달서구 지역복지사업 공모에 선정된 12개 기관 관계자들이 수상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지난 17일 2024년도「희망달서 지역복지사업 공모」에 선정된 12개 기관에 지원증서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2024년도 「희망달서 지역복지사업 공모」는 지역복지 향상과 지역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해 12개 사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들은 사업에 따라 기관당 200~500만원으로 총 5천만원을 지원받아 12월까지 추진하게 된다. 

전달식에서는 심사에 참여한 계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조성숙 교수가 공모사업에 대한 심사 총평 후 우수사례 기관인 본리종합사회복지관의 사례발표로 진행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달서구 복지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게 변화하는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대구) 강영진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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