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의료원,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건강 챙긴다

입력 2024-07-01 21:18:4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중앙대의료원과 대한체육회 협약식에 참석한 이철희 중앙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왼쪽)과 장재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장 사진제공|중앙대의료원

중앙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철희)은 1일 대한체육회와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와 임직원들의 신속한 의료서비스 및 치료 지원을 위한 의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이철희 중앙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장재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대한체육회 소속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신속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앙대의료원은 대한체육회 협력병원으로 지정되어 국가대표 선수들의 신속하고 원활한 병원 진료와 건강검진 편의와 함께 스포츠정신의학 권위자인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덕현 교수팀의 전문 정신건강 상담 등을 지원한다.
 특히 중앙대의료원은 2024년 파리올림픽 기간 중 대한민국 출전 국가대표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 및 선전을 위한 정신건강뿐만 아니라 다양한 진료 분야에서의 컨설트(consult) 원격진료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실제 중앙대의료원은 6월부터 스포츠정신의학 전문의인 정신건강의학과 한덕현 교수가 ‘대한민국 국가대표 마음 건강 챙기기’ 프로젝트 목적으로 파리올림픽 출전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담 신청 및 심리지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운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관련 어려움과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철희 중앙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번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의료지원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세계 무대에서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소중한 결실로 나타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장재근 선수촌장은 “국가대표라는 무게와 매일 자신과의 싸움을 해나가고 있는 우리 선수들에게 심리·정신과적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며, 2024 파리하계올림픽 기간 중 컨설트 원격지원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앙대의료원과 대한체육회 협약식 사진제공|중앙대의료원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