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학생 참여형 학교폭력 예방 교육 운영

입력 2024-07-08 17: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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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까지 초·중·고 25개교 대상
학교 내 비폭력 문화 공감·조성

부산시교육청 전경. 

부산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이 오는 25일까지 관내 초·중·고 25개교를 대상으로 학생 참여형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폭력, 딥페이크 등 학교폭력을 공연 관람, 역할 체험 등으로 예방해 학교 내 비폭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콘서트를 초·중학교 10개교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레크리에이션과 퍼포먼스 공연, 릴레이 응원콘서트 등으로 구성했다.

초·중학교 6개교 대상 프로그램인 위헬프 스퀘어는 학교폭력 사례를 활용한 예방 교육, 관계 형성 특강, 문화공연으로 이뤄졌다. 위펠프 체험연극은 초·중·고 9개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학교폭력 심각성 인지, 상황극 체험, 갈등 해결 교육으로 구성했다.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시교육청은 1학기 기말고사 이후부터 여름방학 전까지 프로그램 운영을 집중할 계획이다. 단 희망 학교는 오는 11월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하윤수 교육감은 “학생 참여 방식으로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학생 서로 간 소통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이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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