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7-0으로 승리한 삼성 이승현이 포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