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명품대구경북박람회 참가…청도9경, 특산물 홍보

입력 2024-08-20 09:10:4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관광 홍보 및 지역 특산물 시식회, 현장판매 예정

청도군청사

청도군청사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2024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청도군의 우수한 관광자원 및 지역 명품 농특산물을 홍보한다고 20일 밝혔다.

『2024 명품대구경북박람회』는 대구경북의 명품 관광·축제·산업·교육·행정 등 전 분야에 걸쳐 사업 및 정책을 홍보하는 박람회다.

박람회는 대구광역시 6개 기관과 30개 홍보 부스와 경상북도 23개 기관과 102개 홍보부스를 운영 등 총 29개 기관, 132개 홍보부스로 진행된다.

청도군은 홍보부스를 통해 청도 관광 9경(△청도읍성,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운문사, △섶마리한옥마을, △낙대폭포, △유등연지, △와인터널, △청도레일바이크) 중심의 대표 관광 명소를 소개한다.

또 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와 연계하여 지역 농특산품(식혜, 감말랭이, 감와인 등)을 박람회 현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현장에서 농특산품을 시식할 수 있도록 시식 코너를 운영하여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동시에 제공하여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청도를 찾을 수 있도록 청도군의 맛과 멋을 알려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청도) 강영진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강영진 기자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