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6회초 무실점으로 수비를 마친 LG 선발 투수 임찬규가 기뻐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