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형 귀농인의 집 운영 등 호평
전남 무안군이 지난 8월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유치홍보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0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동아일보와 채널 A가 주최하는 대표적인 귀농·귀촌 박람회로 전국 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기업 등 168개의 단체가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무안군은 상담 부스 운영을 통해 현장을 방문한 도시민들에게 일정 기간 체류하며 영농실습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무안군 체류형 귀농인의 집, 전남에서 살아보기 등 다양한 지원정책과 예비 귀농인들에게 적합한 교육을 안내하는 등 1 대 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박람회 기간 중 aT센터 교육장에서 무안군으로의 귀농을 희망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귀농정책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차별화된 귀농귀촌 지원정책과 정보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무안군의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무안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양은주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양은주 기자
무안군이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서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한 모습. 사진제공=무안군
전남 무안군이 지난 8월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유치홍보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0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동아일보와 채널 A가 주최하는 대표적인 귀농·귀촌 박람회로 전국 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기업 등 168개의 단체가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무안군은 상담 부스 운영을 통해 현장을 방문한 도시민들에게 일정 기간 체류하며 영농실습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무안군 체류형 귀농인의 집, 전남에서 살아보기 등 다양한 지원정책과 예비 귀농인들에게 적합한 교육을 안내하는 등 1 대 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박람회 기간 중 aT센터 교육장에서 무안군으로의 귀농을 희망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귀농정책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차별화된 귀농귀촌 지원정책과 정보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무안군의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무안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양은주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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