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SGI서울보증과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4-09-05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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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신한은행장(왼쪽)과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 사진제공|신한은행

정상혁 신한은행장(왼쪽)과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최근 서울 중구 소재 본점에서 SGI서울보증과 수출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출 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 보증서 발급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신속한 금융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진출 기업 보증 지원, 해외보증 신시장 개척, 해외보증 금융상품 공동 마케팅 등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신한은행은 20개국 167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영업에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을 지원하고, SGI서울보증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차별화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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