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고양시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해 환영사를 하며 참여 선수단을 격려했다. 7일~8일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 대만, 말레이시아, 홍콩, 베트남, 일본, 중국, 싱가포르, 브루나이, 몽골, 마카오 등 11개 나라에서 2천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이 시장은 “이번 대회가 각국의 선수단 여러분이 갈고 닦아 온 기량을 맘껏 펼치고, 배드민턴을 통해 교류하며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양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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