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부산패션마켓’ 개최… 지역 브랜드 판로개척 지원

입력 2024-09-09 07: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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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까지 지하 2층 중앙광장서 진행
20개 브랜드 300여개 시즌 상품 구성
신세계 센텀시티가 오는 15일까지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부산패션마켓’을 진행하는 가운데 고객들이 상품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가 오는 15일까지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부산패션마켓’을 진행하는 가운데 고객들이 상품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가 오는 15일까지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부산패션마켓’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패션 브랜드를 홍보하고 판로개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의 신진 패션디자이너 20개 브랜드의 300여개 시즌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행사를 통해 지역의 디자이너들은 오프라인 판매에 나서며 고객 반응을 접하고 고객은 브랜드를 직접 보고 구매할 기회가 되고 있다.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부산패션마켓을 개최한 신세계 센텀시티는 내달 한 차례 더 행사를 진행해 지역 패션 브랜드와 디자이너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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