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JTBC ‘아는 형님’에 10월 9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되는 ‘조립식 가족’의 주연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 최원영, 최무성이 출연한다.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다.
제작진에 따르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 최원영, 최무성이 한 지붕 아래 가족으로 모여 특별한 가족애를 보여줄 예정이다. 신선하고도 따뜻한 연기 합을 보여줄 이들과 형님들의 만남은 어떨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대세 배우 황인엽과 배현성, 그리고 나오는 작품마다 강렬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최무성이 처음으로 형님들을 만나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지난 8월 ‘아는 형님’에서 역대급 에피소드를 쏟아냈던 최원영과, 8년 만에 다시 형님들을 만나게 된 정채연의 활약상에도 시선이 쏠린다.
방송은 28일 저녁 8시 50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