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밴드 QWER 2집 미니 앨범 ‘Algorithm’s Blossom(알고리즘스 블러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QWER 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4/09/23/130081056.1.jpg)
23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밴드 QWER 2집 미니 앨범 ‘Algorithm’s Blossom(알고리즘스 블러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QWER 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이들이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로 공개한 두 번째 미니 앨범 ‘알고리즘스 블러썸’은 이들이 하나의 팀으로 새롭게 운명을 개척해가는 이야기를 ‘알고리즘이 피워낸 꽃’이라는 독특한 키워드로 풀어냈다.
![23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밴드 QWER 2집 미니 앨범 ‘Algorithm’s Blossom(알고리즘스 블러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QWER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4/09/23/130081055.1.jpg)
23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밴드 QWER 2집 미니 앨범 ‘Algorithm’s Blossom(알고리즘스 블러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QWER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앞서 ‘고민중독’ 등을 인기 반열에 올려놓으면서 멤버들은 “우리는 알고리즘의 은혜를 받아 많은 사랑을 받은 팀”이라 스스로를 표현할 여유도 생겼다. 이날 새 음반 발표에 앞서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다만 음악에 대한 우리의 진심만큼은 대중에 꼭 전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23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밴드 QWER 2집 미니 앨범 ‘Algorithm’s Blossom(알고리즘스 블러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QWER 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4/09/23/130081052.1.jpg)
23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밴드 QWER 2집 미니 앨범 ‘Algorithm’s Blossom(알고리즘스 블러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QWER 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갖은 우여곡절을 딛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가는 QWER에게 (여자)아이들의 전소연이 힘을 보탰다. 전소연은 타이틀곡 ‘내 이름 맑음’의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할 뿐 아니라 선공개곡 ‘가짜 아이돌’의 뮤직비디오 말미에도 깜짝 출연했다.
![23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밴드 QWER 2집 미니 앨범 ‘Algorithm’s Blossom(알고리즘스 블러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QWER 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4/09/23/130081053.1.jpg)
23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밴드 QWER 2집 미니 앨범 ‘Algorithm’s Blossom(알고리즘스 블러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QWER 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이번 앨범을 자신들의 ‘성장통’이라 표현한 QWER은 “‘알고리즘’은 혼란스러워 보이지만 나름의 질서가 있는 복합적인 의미를 지닌다. 그 안에서 겪는 사랑과 상처를 품고 이를 양분삼아 우리만의 꽃을 피워낼 것”이라며 다짐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