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희 결혼 “드디어…평행 함께 하고픈 사람 만나” [DA★]
연기자 김사희(40)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김사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반지 사진을 게재하며 “부끄럽지만 조심스럽게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한다. 드디어 결혼한다”고 알렸다.
그는 “오랜 시간을 기다려서 평생을 함께 하고픈 사람을 만났다. 혼자보다 함께가 더 행복하단 걸 알게 해준 이 사람과 아끼고 사랑하며 힘든 날엔 서로의 눈물을 닦아주고 기쁜 날엔 서로의 웃음을 노래하며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사희는 “처음 해 보는 결혼이라 모든 게 부족하고 긴장되지만 여러분의 축하와 축복이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남겼다.
김사희는 오는 11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 예비신랑은 2살 연상의 웨딩업계 사업가로 알려졌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연기자 김사희(40)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김사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반지 사진을 게재하며 “부끄럽지만 조심스럽게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한다. 드디어 결혼한다”고 알렸다.
그는 “오랜 시간을 기다려서 평생을 함께 하고픈 사람을 만났다. 혼자보다 함께가 더 행복하단 걸 알게 해준 이 사람과 아끼고 사랑하며 힘든 날엔 서로의 눈물을 닦아주고 기쁜 날엔 서로의 웃음을 노래하며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사희는 “처음 해 보는 결혼이라 모든 게 부족하고 긴장되지만 여러분의 축하와 축복이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남겼다.
김사희는 오는 11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 예비신랑은 2살 연상의 웨딩업계 사업가로 알려졌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