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영 ‘이제부터 내가 지킨다’

입력 2024-10-11 20: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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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5차전 경기가 열렸다. 7회초 교체 등판한 LG 손주영이 역투하고 있다. 잠실|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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