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강민호, 3차전 패배 설욕하는 짜릿한 승리

입력 2024-10-19 17: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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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삼성 김재윤, 강민호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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