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 개원 22주년 “환자와 지역사회 위해 더욱 노력”

입력 2024-11-28 13: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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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호선 강북힘찬병원장, 김봉옥 의료원장(인천힘찬종합병원장), 박혜영 상원의료재단 이사장, 김유근 부평힘찬병원장(앞줄 왼쪽부터)          사진제공|힘찬병원

진호선 강북힘찬병원장, 김봉옥 의료원장(인천힘찬종합병원장), 박혜영 상원의료재단 이사장, 김유근 부평힘찬병원장(앞줄 왼쪽부터) 사진제공|힘찬병원

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이 25일 부평힘찬병원 대강당에서 개원 22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에는 상원의료재단 박혜영 이사장, 김봉옥 의료원장(인천힘찬종합병원장), 진호선 강북힘찬병원장, 김유근 부평힘찬병원장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개원 22주년을 축하하는 동시에 2025년을 새롭게 다짐했다. 10년과 20년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포상 수여식도 가졌다.

박혜영 이사장은 “올 한 해 환자감동 실천, 지역병원위상 제고, 직무역량 강화라는 3가지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왔다”며 “내년에도 환자와 지역사회 그리고 병원발전을 위해 고민하는 시간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노력과 쇄신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22년 동안 보여준 직원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의)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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