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모델들. 사진제공|홈플러스

‘2025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모델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가 ‘2025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지금 딱 좋은 상품을 골라 알아서 아껴주는’ 합리적인 장보기 경험을 제공하는 물가안정 캠페인이다. 27년간 쌓은 유통 및 가격 안정 노하우를 총망라하고, 구매 빅데이터에 기반한 AI(인공지능)를 광범위하게 활용한다.

AI가 빅데이터 기반으로 최적 상품을 추천하는 ‘AI 가격혁명’, 각종 생활필수품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하는 ‘물가안정 365’, 자체브랜드(PB)로 꾸린 ‘홈플러스 단독상품’ 등으로 구성했다.

8일까지 올해 첫 할인 프로모션을 연다. 한돈, 한우, 연어 등 인기 축·수산 먹거리를 제공하고, 딸기 제철을 맞아 딸기 유니버스도 진행한다. 또 15일까지 시기별 수요가 많은 핵심 상품을 AI로 선정해 업계 최저가로 선보이는 ‘AI 가격혁명’도 실시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그간 진행해 온 각종 물가안정 노력을 하나로 묶고, 빅데이터를 통해 더욱 치밀하게 상품, 가격, 혜택을 기획했다”며 “2025년 새해에도 담을수록 남는 장보기를 추천한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