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수원 KT와 부산 KCC의 경기에서 KT 박준영이 KCC 수비 사이에서 슛을 하고 있다. 수원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