힉스 ‘수비수 사이로’

입력 2025-01-14 20: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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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농구’ SK와 정관장 경기에서 SK 아이재아 힉스가 정관장의 수비를 뚫고 골밑을 공격하고 있다. 잠실|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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