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2025년 첫 헌혈 캠페인. 사진제공 l 울진군

울진군, 2025년 첫 헌혈 캠페인. 사진제공 l 울진군




울진군청 직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 참여
울진군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 혈액원과 함께 올해 첫‘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울진군청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됐다.

또한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참여자들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간단한 사전검사 후 헌혈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헌혈 캠패인은 동절기 혈액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헌혈 캠페인에 울진군청 직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진행될 헌혈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울진 ㅣ이장학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이장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