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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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가 창립 30주년 기념 매거진을 내놓는다. 1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30주년을 맞아 브랜드 다큐멘터리 매거진 ‘B’와 협업한 ‘더 컬처, 더 퓨처’(THE CULTURE, THE FUTURE)를 14일 출간한다”고 밝혔다. ‘더 컬처, 더 퓨처’에는 SM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며 SM이 케이(K)팝 산업의 근본적 시스템을 어떻게 구축해왔는지 심층적으로 다루며 여러 분야 전문가들을 통해 30년 동안 케이팝을 선도해 온 SM의 행보와 성과, 비전도 분석한다. 강타, 보아 등 SM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인터뷰도 포함되며 SM 팬덤을 지칭하는 ‘핑크 블러드’의 문화적 영향력 등도 조명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