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연,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입력 2025-02-13 21: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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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여자부 경기가 열렸다. GS칼텍스 유서연이 흥국생명 블로커를 피해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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