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4-2로 깔끔한 승리

입력 2025-03-09 16: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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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와 두산의 시범경기에서 4-2로 승리한 두산 이승엽 감독이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청주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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