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5회말 무사 1루 병살타를 친 LG 홍창기가 아쉬워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