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4일부터 5일까지 이틀에 걸쳐 12개소 사찰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제공ㅣ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4일부터 5일까지 이틀에 걸쳐 12개소 사찰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제공ㅣ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은 5월 5일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4일부터 5일까지 이틀에 걸쳐 12개소 사찰을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대광사, 대원사, 법기사, 봉국사, 정토사 등 사찰을 방문해 주지스님, 불자,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정토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이 정토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성남시

신 시장은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드린다”라며 “부처님 오신 뜻을 잘 새겨 평화의 세계가 도달하기를 바라고, 성남시도 불국정토에 가깝게 가는 방향 속에서 계속 노력하고 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남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고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