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식품기업 제너럴밀스코리아가 미국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과일 젤리 브랜드 ‘후르츠 거셔스’의 코스트코 전용팩을 선보인다.

라즈베리, 포도, 오렌지 등 다양한 과일 플레이버를 담았다. 보석을 연상케 하는 모양과 형형색색의 색감으로 시각적 즐거움을 더했다. 1박스당 25개의 소포장 팩으로 구성해 휴대성과 편의성도 챙겼다.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18일부터 8월 말까지 격주로 금·토·일 3일간 시식 및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회사 측은 “후르츠 거셔스 젤리는 기존 젤리와 차별화된 쫀득한 식감과 달콤한 과즙이 터지는 독특한 형태로, 아이 간식은 물론 직장인의 간편한 에너지 보충용으로도 제격”이라며 “이번 코스트코 전용팩과 함께 더 많은 소비자가 후르츠 거셔스만의 매력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