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BBQ의 ‘골든티켓 페스타’가 5000명 이상의 당첨자를 탄생시켰다.

지난달 11일 시작한 BBQ 앱 ‘골든티켓 페스타’가 시작한 지 1개월 만인 10일 자정까지 FC바르셀로나 서울 직관 티켓 1만장(5000명 당첨, 1당 2매 증정)이 주인을 찾은 것. 프로모션 기간 BBQ 앱 참여 회수는 중복 참여자를 포함해 100만 번을 훌쩍 넘었으며 당첨자 숫자는 4572명(10일 자정 기준)을 기록했다. 또 4회에 걸친 ‘TOP 20’ 당첨자와 스크래치 응모권 당첨자 등을 포함할 경우 5000명 이상의 당첨자가 나왔다. 당첨자 1명당 2매의 티켓을 증정하는 만큼 1만 장이 넘는 FC바르셀로나 서울 직관 티켓 주인이 가려진 셈이다.

이 행사는 25일까지 진행하며 BBQ 앱에서 치킨 구매 시 응모권 1매가 자동 부여된다. 또한 고객 요청에 따라 주요 배달플랫폼을 통한 행운권 증정과 내점 고객 등을 위해 스크래치 응모권을 증정하는 등 추가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회사 측은 “남은 프로모션 기간과 ‘TOP 200’ 등 추가 진행 이벤트 등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세계 최고의 경기를 관람하는 행운을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