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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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스포츠 전문 기업 나음케어의 보호대 브랜드 잠스트(ZAMST)가 전북 현대 최철순 선수와 함께 보인고등학교 축구부 전원에게 쿨링판초 ‘쿨쉐이더’를 지원했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최철순 선수의 모교인 보인고등학교를 방문해 후배들에게 쿨링 아이템을 전달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잠스트는 무더위 속에서도 끈기 있게 훈련에 매진하는 청소년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쿨쉐이더’는 햇빛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면서도 통기성이 뛰어난 야외 활동 전용 쿨링 판초로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은 물론 훈련 집중도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잠스트는 해당 제품을 축구부 전원에게 무상 지원하며, 실질적인 컨디션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제품 전달을 넘어 브랜드의 사회적 책임과 스포츠 발전에 대한 진심 어린 관심이 반영된 활동이다. 잠스트는 스포츠 보호대를 넘어, 운동선수들의 환경 개선과 안전을 위한 ‘현장형 지원’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제공ㅣ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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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보인고등학교 이사장, 교장, 축구부 총감독이 함께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학교 관계자들은 “잠스트와 최철순 선수가 보여준 따뜻한 응원에 감사드리며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 선후배가 함께한 응원과 브랜드의 세심한 배려가 더해져 보인고 축구부만의 단단한 팀워크와 자부심이 더욱 빛난 자리였다.

한편, 잠스트(ZAMST)의 공식 수입원인 나음케어는 빅터(VICTOR), 세라밴드(TheraBand), 하빈져(Harbinger)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를 국내에 수입·유통하는 헬스·스포츠 전문 기업으로, 전문성 있는 제품과 함께 스포츠 환경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