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앞둔 이하늬, 막달에도 러닝 삼매경 “건강하게 준비중”

이하늬 소셜 캡처

배우 이하늬가 출산 직전까지 자기관리를 이어간다.

이하늬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막달 산모도 안전하고 행복하게 러닝하는 곳”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러닝머신 위에서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이하늬의 모습이 담겼다. 만삭의 임산부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건강한 에너지와 슬림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하늬 소셜 캡처

이하늬는 “선생님들의 세심한 배려와 챙김 덕분에 건강하고 행복한 기운으로 마지막을 향해 갑니다”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하늬는 2021년 12월 2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2022년 6월 첫 딸을 출산했다. 올해 3월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출산을 앞두고 넷플릭스 새 시리즈 ‘애마’의 여주인공으로 복귀한다. 출산을 앞두고 화상 인터뷰 및 제작발표회도 비대면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